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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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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은 1987년 처음 개최된 시판차 개조차를 이용한 세계 선수권 대회였다. 2005년 FIA에 의해 다시 세계 선수권 타이틀을 얻었으며, 2018년 TCR 규정에 따른 월드 투어링카컵(WTCR)으로 전환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87년에는 그룹 A 차량으로,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유럽 투어링카 선수권(ETCC)으로 진행되었고, 2005년부터 2017년까지 다시 WTCC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유럽을 중심으로 텔레비전 중계를 중요시하며, 신흥국에서도 개최되었다. 2018년에는 TCR 규정에 따른 월드 투어링카컵(WTCR)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참가 브랜드로는 BMW, 세아트, 쉐보레, 시트로엥, 혼다, 볼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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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기본 정보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로고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로고
종류투어링카
국가/지역국제
첫 시즌1987년
마지막 시즌2017년
타이어요코하마
챔피언 드라이버테드 비요크
제조사볼보
웹사이트fiawtcc.com

2. 역사

1987년, 그룹 A 규정에 따라 처음으로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이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ETCC)과 함께 열렸다. 오스트레일리아(마운트 파노라마 서킷, 캘더 파크 레이스웨이), 뉴질랜드(웰링턴), 일본(후지 스피드웨이) 등 유럽 외 지역에서도 경기가 개최되었다. 포드, BMW, 마세라티 등 유럽 팀들이 참가했지만, 차량 규정 해석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특히 배서스트 1000에서 에겐베르거 모터스포츠 팀 차량이 실격 처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결국 슈니처 모터스포츠 소속의 로베르토 라발리아 (BMW M3)가 챔피언이 되었다.[5] 그러나 운영 및 규정 문제로 WTCC는 1년 만에 중단되었다.

에겐베르거 모터스포츠 포드 시에라 RS500의 클라우스 루드비히와 클라우스 니에드비에츠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ETCC)이라는 이름으로 대회가 열렸다. 2005년부터 이 대회가 다시 FIA에 의해 세계 선수권 타이틀을 받게 되었다. 마카오 그랑프리의 "기어 레이스"도 선수권 경기에 포함되었다.

2006년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에서 팩토리 지원을 받는 BMW 320si, 알파 로메오 156, SEAT 레온, 그리고 쉐보레 라세티


WTCC는 다른 레이스에 비해 심한 충돌이 허용되어 "싸움 레이스"[6]나 "격투기 레이스"[7]라고 불리기도 했다. 블랑팡 GT 시리즈 주최자인 스테판 라텔은 "부딪히고 싶다면 WTCC로 가라"고 말할 정도였다.[8] 그러나 대규모 공력 파츠가 장착된 TC1 규정 이후에는 충돌 위험이 커져 이전만큼 격렬하지는 않았다.

흥행 면에서는 텔레비전 중계를 중요시하여, 유로스포츠의 방송에 맞춰 경기 일정이 짜여지는 특징이 있었다. 신흥국에서 개최가 많은 것도 특징이었다.

그러나 성능 균형 실패, 리먼 쇼크로 인한 경제 상황 악화, 제조사들의 철수 등으로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일시적으로 저하되었다.

2011년~2014년에는 다운사이징 터보와 개조 범위를 넓힌 "TC1" 규정을 도입하여 복수의 제조사가 참가했지만, 저렴하고 경쟁력 있는 차량이 배제되고, 각 사의 방침 전환 등으로 단기간에 철수가 반복되면서 참가 수가 줄었다.

2018년에는 프라이베이터용 투어링카인 TCR 규정이 인기를 얻자, FIA는 WTCC를 "월드컵"으로 강등하고 TCR 머신과 프라이베이터 팀만으로 경쟁하는 '''월드 투어링카컵'''(WTCR)으로 전환했다.[10]

2. 1. 초기 시즌 (1987)

1987년, 그룹 A 규정을 따르는 첫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이 열렸다. 이 대회는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ETCC)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마운트 파노라마 서킷, 캘더 파크 레이스웨이), 뉴질랜드(웰링턴), 일본(후지 스피드웨이) 등 유럽 외 지역에서도 경기가 개최되었다.

포드, BMW, 마세라티, 알파 로메오와 같은 유럽 팀들이 참가했지만, 차량 규정 해석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특히 배서스트 1000에서 에겐베르거 모터스포츠 팀 차량이 실격 처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결국 슈니처 모터스포츠 소속의 로베르토 라발리아 (BMW M3)가 챔피언이 되었다.[5]

그러나 운영 및 규정 관련 문제로 인해 WTCC는 1년 만에 중단되었다.

2. 2.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 (2001-2004)

2001년, 현재 WTCC의 전신인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ETCC)이 국제 자동차 연맹(FIA)의 지원을 받아 다시 시작되었다. 이탈리아 수퍼투리스모 챔피언십은 FIA 유럽 수퍼 투어링 챔피언십이 되었고, 수퍼 투어링 클래스와 수퍼 프로덕션 차량을 위한 클래스가 추가되었다. 2002년에는 수퍼 2000 규정을 사용하는 FIA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으로 발전하여 알파 로메오BMW가 주도했지만, 치열한 경쟁과 유로스포츠의 생중계로 인기를 얻었다.[5]

2. 3. 세계 선수권으로의 복귀 (2005-2017)

2004년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 챔피언 앤디 프리올 (BMW)과 그의 BMW 320i는 2005년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06년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07년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에서 드라이버 및 제조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부활한 챔피언십의 첫 3년 동안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5]

2008년, 이반 뮐러 (SEAT)는 SEAT 레온 TDI로 마카오에서 열린 레이스 1에서 우승하며 FIA가 승인한 세계 챔피언십 역사상 최초로 디젤 엔진 차량으로 타이틀을 차지했다. SEAT 레온 TDI는 2009년에 가브리엘레 타르퀴니에 의해 두 챔피언십에서 모두 우승했다.

2012년 FIA WTCC 일본 레이스의 레이스 시작.


2010년, 쉐보레크루즈 모델로 챔피언십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반 뮐러는 가브리엘레 타르퀴니와 앤디 프리올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쉐보레에게 첫 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안겨주었다. 뮐러는 2011년에도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그의 두 팀 동료가 드라이버 순위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쉐보레의 두 번째 제조사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2012년에는 롭 허프가 드라이버 타이틀을 차지하며 쉐보레는 3년 연속 챔피언십을 석권했다.

2011년에는 1.6L 터보 가솔린 엔진을 허용하도록 기술 규정이 수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2.0L 가솔린 및 터보 디젤 엔진이 금지되었다. 2014년에는 TC1이라는 새로운 차량 규정이 도입되어 더 큰 윙과 더 많은 엔진 출력을 갖게 되었다. 이전의 1.6L 터보 차량은 1년 동안 TC2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2015년에는 폐지되었다.

2. 4. 월드 투어링카 컵으로의 전환 (2018-)

2018년, WTCC는 TCR 규정을 채택하여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통합되었고, 월드 투어링카 컵 (WTCR)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 WTCR은 공식 팩토리 팀 참가가 제한되었지만, 제조사의 지원을 받는 일부 드라이버와 팀이 참가했다.[2] WTCC는 WTCR로 전환되면서 월드 챔피언십 지위를 잃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10]

3. 규정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은 비용 통제를 주요 테마로 하는 기술 규정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슈퍼 2000''' 또는 슈퍼 프로덕션(그룹 SP, 2007년까지)[11]의 공인을 받은 4인승 양산차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개조는 상당히 엄격하여, 호몰로게이션 획득 후 36개월 동안 5곳만 부품을 변경할 수 있었고, 그룹 N처럼 베이스 차량의 성능이 중요시되는 규정이었다[12]. 후륜구동차를 채용하거나, H 패턴을 시퀀셜 시프트로 변경하는 경우에는 중량 핸디캡이 부과되었다. 이 외에도 성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매년 차종별로 차폭, 중량, 공력, 엔진 및 기타 각 부품에 대한 세부적인 예외 조치가 설정되었다.

2007년부터는 환경 의식의 고조에 따라 디젤 터보 엔진의 '''디젤 2000''' 규정 및 플렉스 연료 차량도 참가가 가능하게 되었다[13]. 볼보는 시안 레이싱을 통해 바이오 연료로 2007년부터 산발적으로 참가했으나, WTCC에서도 2009년부터 가솔린, 디젤 모두 PANTA에서 공급하는 바이오 연료를 배합한 E10 연료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연간 7000L의 화석 연료를 절감했다.

2012년 전반에는 2.0L 가솔린, 2.0L 디젤, 1.6L 가솔린의 3종류의 세아트 레온이 동시에 출전하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했다.

2014년부터는 슈퍼 2000의 특례가 되는, 개조 범위를 확대한 '''TC1''' 규정으로 이행되었다. 최소 중량은 1150kg에서 1100kg으로 낮아졌고, 언더 플로어는 플랫 보텀 형태로 공력 성능이 향상되었다. 게다가 대규모 공력 부품의 장착이 가능해졌고, 타이어 사이즈는 대형화(240/610/17 → 250/660/18), 최저 지상고도 낮아지는 등(80 → 60mm) 외관이 레이싱 카스러움을 더했고, 엔진의 흡기 리스트릭터도 기존 33mm(300마력)에서 36mm(380마력)로 완화되어 랩 타임은 대폭 향상되었다[14]. 다만, 한편으로는 톱 카테고리의 레이싱 카로서는 아직 밋밋한 편이었고, 그에 비해 비용이 비쌌다는 문제점이 나중에 지적되었다[15].

TC1 도입과 동시에 기존 1.6리터 터보의 슈퍼 2000 차량은 "TC2", 지역 규정의 슈퍼 2000 차량은 "TCN"이라고 불렸으며, TC1 도입 후에도 소수의 프라이베이터가 사용했다. 한편 2.0L 자연 흡기 엔진의 슈퍼 2000과 디젤 2000은 2012년부터 일부 이벤트만 참가가 가능하게 되어 챔피언십을 다툴 권리를 잃었고, 2013년 이후에는 참가 자체가 금지되었다[16].

중량 핸디캡 제도가 채용되어, 레이스마다 운영 측에서 지정한 웨이트(최대 80kg)를 실어야 한다. 처음에는 드라이버별로 얻은 포인트에 따라 웨이트가 가산되는 "성공 발라스트"였으나, 2009년부터 차종별로 예선·결승별 최속 랩을 참조한 후 각 차량에 실을 웨이트를 산출, 1랩당 0.3초 이내의 성능 균형을 목표로 하는 "보상 웨이트"로 변경되었다[17].

타이어는 처음에는 1년마다 타이어 제조사의 입찰을 통해 원 메이크의 제조사를 선택하는 방식이었고, 2005년에는 미쉐린, 2006년에는 요코하마 고무가 선정되었다. 이후 FIA의 타이어 제조사 선정 방침에 변화가 생겨, 2007년 이후 시리즈 종료까지 10년 이상 요코하마 고무의 원 메이크가 지속되었다[18]. 소위 "컨트롤 타이어"이지만, 차량의 특성상 전륜만 혹사시키는 FF와 사륜에 평등하게 부담을 줄 수 있는 FR에서는 아무래도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 조절에는 상당히 고심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팀과 해당 드라이버에게는 WTCC 트로피(미쉐린 트로피 → 요코하마 트로피)가 설정되었다. 또한 동아시아에서의 개최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2013~2014년에 한해 아시아 라운드에 참가하는 아시아인 드라이버를 위해 아시아 트로피도 설정되었다.

3. 1. 차량 규정

WTCC는 슈퍼 2000과 디젤 2000 규정을 따르는 차량들이 참가했다. 슈퍼 2000 엔진은 1.6L 터보차저 4기통 엔진으로, 약 380마력(bhp)을 낸다.[3] 2011년부터는 WRC와 공통으로 사용되는 GRE(글로벌 레이스 엔진)의 1.6리터 직분사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이 도입되었다.

가변 밸브 타이밍, 가변 흡기 형상, ABS 브레이크 및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포함하여 생산 차량에 사용되는 많은 기술은 허용되지 않았다.

2014년부터는 TC1이라는 새로운 차량 규정이 도입되었다. 이 규정은 개조 범위를 확대하여 서스펜션의 앞뒤 맥퍼슨 스트럿화를 의무화하고, 시판차의 서스펜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대규모 공력 부품 장착을 허용하고, 엔진 흡기 리스트릭터를 완화하여 엔진 출력을 높였다.[14] TC1 도입과 동시에 기존 1.6리터 터보의 슈퍼 2000 차량은 "TC2", 지역 규정의 슈퍼 2000 차량은 "TCN"이라고 불렸다.

3. 2. 경기 진행 방식

현재 모든 WTCC 경주는 동일한 점수를 부여받는다. 2010년부터 이 점수는 FIA가 FIA 포뮬러 원 챔피언십과 FIA 세계 랠리 챔피언십에서 사용하는 포인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4]

순위1위2위3위4위5위6위7위8위9위10위
점수251815121086421



예선은 F1과 마찬가지로 1바퀴의 최고 속도를 겨루며, Q1~Q3까지 녹아웃 방식으로 진행된다. Q3 상위 5대에게는 1위부터 5-4-3-2-1로 드라이버 포인트가 부여된다.

2016년부터는 예선이 종료된 후, '''MAC3'''라는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는 제조사 타이틀을 다투는 팀만이 참가할 수 있는 타임 어택으로, 동일 머신 3대가 나란히 달려 2바퀴의 합산 시간을 측정하여, 그 순위에 따라 제조사 포인트가 가산되는 경기이다.

결승은 오프닝 레이스와 메인 레이스의 2레이스 체제이다. 오프닝 레이스는 Q2의 톱 10의 리버스 그리드로 출발한다. 오프닝 레이스가 종료되고, 시상식과 15분의 수리 시간이 주어진 후에 Q3까지의 예선 결과가 반영된 그리드로 메인 레이스가 시작된다. 2017년부터, 추월이 어려운 시가지에서는, 랠리크로스와 마찬가지로 조커 랩이라 불리는 우회로가 채택되었으며, 레이스 중 한 번은 이곳을 통과해야 한다. 이 조커 랩을 언제 소화하는지가 승패의 열쇠를 쥐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대부분은, 후계 카테고리인 WTCR에서도 계승되고 있다.

3. 3. 포인트 시스템

현재 모든 WTCC 경주는 동일한 점수를 부여받는다. 2010년부터 이 점수는 FIA가 FIA 포뮬러 원 챔피언십과 FIA 세계 랠리 챔피언십에서 사용하는 포인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4]

순위1위2위3위4위5위6위7위8위9위10위
점수251815121086421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챔피언십은 다음과 같은 포인트 득점 시스템을 채택했다.

순위1위2위3위4위5위6위7위8위
포인트108654321



1987년 첫 시즌에는 챔피언십에서 다음과 같은 포인트 득점 시스템을 사용했다.

순위1위2위3위4위5위6위7위8위9위10위
포인트20151210654321



타이틀은 종합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워크스 팀을 위한 매뉴팩처러즈 챔피언십 외에 인디펜던트 팀의 드라이버 및 팀을 위해 WTCC 트로피가 준비되어 있다.

순위1위2위3위4위5위6위7위8위9위10위
오프닝 레이스251815121086421
메인 레이스3023191613107421



이 외에 예선 Q3에서의 순위에 따라 5-4-3-2-1 포인트가 부여된다.

각 제조사 팀 중, 각 이벤트의 상위 2명이 포인트 대상이 된다. 순위 포인트는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동일하다. 예를 들어 3개의 제조사가 참가하는 경우 상위 2명만 대상이 되므로 3×2명=6명의 순위로 포인트가 가산된다. 즉, 메인 레이스에서 팀의 3명이 최하위를 독점하더라도 완주만 하면 5위+6위=23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단, 리타이어가 2명 이상 발생하면 그만큼 노 포인트가 되므로 어려워진다.

이 외에 메인 레이스의 각 팀 상위 2명의 예선 순위에 따라 각 드라이버의 제조사 포인트에 5-4-3-2-1, MAC3의 순위에 따라 제조사에 12-8-6 포인트가 각각 가산된다.

4. 참가 브랜드

WTCC는 자동차 제조사의 자금 및 기술 지원을 받는 팀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제조사를 대신하여 자동차를 운영하는 모터 레이싱 팀이거나, 제조사가 직접 운영하는 팀이었다. 2005년 챔피언십 시작부터 WTCC에 참가한 제조사들은 다음과 같다.

제조사 엔트리
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
알파 로메오colspan= 10 style="background:#E0E0E0;"|
BMWcolspan= 5 style="background:#E0E0E0;"|
쉐보레colspan= 5 style="background:#E0E0E0;"|
colspan= 9 style="background:#E0E0E0;"|시트로엥colspan= 1 style="background:#E0E0E0;"|
포드colspan= 12 style="background:#E0E0E0;"|
colspan= 3 style="background:#E0E0E0;"|혼다colspan= 4 style="background:#E0E0E0;"|혼다
colspan= 4 style="background:#E0E0E0;"|라다colspan= 3 style="background:#E0E0E0;"|라다colspan= 1 style="background:#E0E0E0;"|
colspan= 6 style="background:#E0E0E0;"|볼보colspan= 4 style="background:#E0E0E0;"|볼보
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



슈퍼 2000 규정이 전 세계 투어링카 레이스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각국 레이스에서 활약하던 차량이 와일드 카드로 WTCC에 참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WTCC에 참가했던 주요 제조사들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제조사별 WTCC 우승 횟수
순위제조사우승 횟수
1 쉐보레88
2 BMW60
3 시트로엥57
4 세아트43
5 혼다20
6 알파 로메오14
7 라다6
8 볼보 폴스타5



알파 로메오는 ETCC 시대부터 투어링카 레이스에서 오랜 관계를 맺어온 N-테크놀로지의 운영으로 WTCC에 참전했지만, 2006년부터 워크스 체제를 철수했고, 2008년에 이 팀이 혼다로 전환하면서 완전히 철수했다. 포드는 WTCC 첫해에만 워크스로 참전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고 1년 만에 철수했다. 라다는 2009년 풀 참전했지만 부진했고, 2013년 복귀 후에도 타이틀 경쟁에 참여하지 못하다가 2016년 말 철수했다. 이 외에도 푸조, 토요타 등이 개인 팀으로 참가했다.

4. 1. BMW

WTCC에서 BMW는 유일하게 FR (프론트 엔진, 후륜 구동) 차량으로 참가하여 ETCC(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 시대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2005년에는 4기통 엔진을 탑재한 "320si" 모델을 2,600대 한정으로 출시하며 WTCC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19]. FF 방식에 비해 타이어 마모가 적고 가속에 유리한 FR 레이아웃은 BMW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었고, ETCC 시대를 포함하여 드라이버 및 제조사 부문에서 4년 연속 챔피언을 달성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BMW는 개인 팀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인디펜던트 팀을 위한 트로피에서도 가장 많은 챔피언을 배출했다. 그러나 이러한 독주로 인해 WTCC 운영진과 다른 팀들로부터 견제를 받으며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GT 레이스와 DTM으로 주력을 전환하기 위해 2010년 워크스 참가를 중단했지만, 새롭게 개발된 1.6리터 터보 엔진을 개인 팀에 공급하고 제조사 등록은 2012년까지 유지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WRC에 참가한 산하 브랜드 Mini에도 이 터보 엔진이 사용되었다[20].

다음은 WTCC에서 BMW 관련 주요 기록을 나타낸 표이다.

연도선수권드라이버
1987드라이버
제조사
로베르토 라바글리아 (슈니쳐, BMW M3)
BMW
해당 없음
2005드라이버
제조사
독립-드라이버
독립-팀
Andy Priaulx (BMW팀 UK, BMW 320i)
BMW
Marc Hennerici (비커스-스포츠, BMW 320i)
프로팀 모터스포츠
2006드라이버
제조사
Andy Priaulx (BMW팀 UK, BMW 320si)
BMW
해당 없음
2007독립-드라이버
독립-팀
스테파노 다스테(BMW)
비하어스 스포츠(BMW)
2008독립-드라이버
독립-팀
세르히오 페르난데스(BMW)
스쿠데리아 프로팀 모터스포츠(BMW)
2010독립-드라이버
독립-팀
세르히오 페르난데스(BMW)
스쿠데리아 프로팀 모터스포츠(BMW)
2011독립-드라이버
독립-팀
크리스티안 폴센(BMW)
리퀴몰리 팀 엥스트라(BMW)
2014독립-드라이버
독립-팀
프란츠 엥스트라(BMW)
ROAL 모터스포츠(시보레)


4. 2. 세아트

오레카의 운영 지원을 받으며 ETCC 시대부터 참가했다. 초기에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지만, 2007년 중반부터 디젤 2000 규정을 도입하여 BMW에 대항하는 유일한 세력이 되었다. 디젤 엔진은 엔진 자체의 무게와 터보, 인터쿨러 위치로 인한 무게 배분 불리함이라는 단점이 있었으나, 결국 이를 극복했다.[21] 2008년과 2009년에는 드라이버 및 제조사 타이틀을 연속으로 획득했다. 그러나, 본사의 경영 악화로 2009년을 끝으로 워크스 팀은 철수했다.

워크스 팀 철수 후에도 스페인의 산레드 엔지니어링을 지원하며, 개인 팀에 1.6리터 터보 엔진을 공급했다.[22] 2012년까지 "SR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제조사 등록을 유지했다.

4. 3. 쉐보레

RML[24]의 운영 하에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워크스 팀으로 WTCC에 참가했다. 세아트BMW가 활동을 축소한 덕분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드라이버 및 제조사 챔피언십 3연패를 달성했다.

쉐보레는 유럽 시장 전략 변경으로 워크스 레이싱에서 철수했고, RML은 2013년부터 독립 팀이 되었다. 2013년, 드라이버 이반 뮬러가 혼다의 가브리엘레 타르퀴니를 큰 차이로 제치고 드라이버 타이틀을 획득했다.

RML은 2013년에 팀으로서 철수했지만, TC1 규정 차량을 개발 및 제조하여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개인 팀에 차량을 공급했다.

4. 4. 시트로엥

WRC의 전설 세바스티앙 로브를 앞세워 2014년 TC1 규정으로 WTCC에 본격 참전했다. 충분한 준비를 거쳐 개발된 C-엘리제는 3년 동안 WTCC를 거의 완벽하게 지배했으며, 호세 마리아 로페스가 챔피언십을 독주했다. 시트로엥은 TC1 규정이 당초 예정보다 1년 앞당겨지면서 다른 제조사보다 차량 개발 기간이 길었고,[32] WRC에서 같은 엔진 규정을 경험한 것도 유리하게 작용했다.[33] 시트로엥은 모든 제조사 중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했다.[33]

WRC에 다시 집중하기 위해 2016년 말 WTCC에서 철수했지만, 데뷔부터 철수까지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모두 3년 연속 챔피언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17년에는 로브의 개인 팀(세바스티앙 로브 레이싱)이 시트로엥 차량으로 독립 팀으로서 참전했다.

4. 5. 혼다

JAS 모터스포츠의 오퍼레이션으로 2012년에 WTCC에 스폿 참전을 거쳐, 2013년부터 시빅으로 워크스 팀으로서 본격적으로 참가했다. 마누파쿠처 선수권에서는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라다가 고전하는 가운데, 1년 만에 세계 선수권 타이틀을 획득했다. 드라이버 선수권에서는 독립적인 RML 시보레 팀의 이반 뮬러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꺾었다.[26]

2014년 이후의 TC1 규정에서는 유일한 해치백 경주차로 활약했지만, 리어 윙의 정류 효과 관계상, 드래그(공기 저항)가 적은 노치백 세단 쪽이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하다고 여겨져 최고 속도에서 부족함을 보였다.[27] TC1 규정이 최초 예정보다 1년 앞당겨지면서, 혼다는 시트로엥보다 차량 개발 기간이 훨씬 짧았다.[28][29]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시트로엥에 대항할 수 없었지만, 2017년에는 여러 사고로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피처 레이스 최다 우승과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30]

인디펜던트 트로피에서는 2015년에 노르베르트 미켈리스가 챔피언에 올랐다.[31]

4. 6. 볼보

Volvosv는 슈퍼 2000 규정의 STCC (스웨덴 투어링카 선수권)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WTCC에서는 지역 규정 특인 차량으로 종종 스폿 참전했다.[34] 2011년 폴스타 레이싱 운영 하에 1대 체제로 풀 참전했지만, 레이스 2를 포함해 한 번도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채 제조사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후 2016~2017년 카테고리 말기에 TC1 규정 S60으로 폴스타 시안 레이싱 명의로 복귀했다. 2017년 혼다와의 경쟁에서 승리, 드라이버 및 제조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4. 7. 라다, 알파 로메오, 포드 등 기타 브랜드

알파로메오는 ETCC 시대부터 투어링카 레이스에서 오랜 관계를 맺어온 N-테크놀로지의 운영으로 WTCC에 참전했다. 그러나 2006년부터 워크스(제조사 직접 운영) 체제를 철수했고, 2008년에 이 팀이 혼다로 전환하면서 완전히 철수했다.[19]

포드는 WTCC에서 제조사 챔피언이었지만, WTCC에는 독일계 팀인 핫필 스포츠의 설득으로 첫해에만 워크스로 참전했다. 그러나 전혀 성과를 내지 못하고 1년 만에 철수했다.[23] ETCC 시대와 2012년에는 BTCC에서 성공을 거둔 개인 팀의 포커스가 참전했다. 2013년에도 머신을 양도받은 다른 팀에서 참전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다.

라다는 슈퍼 2000 시대인 2009년에 풀 참전했지만, 이탈리아의 2개 레이스를 제외하고는 9위 이내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 후 2012년 일부 경기만 참가했다가 2013년부터 다시 풀 참전했다. 2013년에는 제조사라고 생각할 수 없는 수준으로 크게 패했지만(드라이버 순위 14위), 2014년에는 전 챔피언 로버트 허프의 합류로 리버스 그리드 레이스 2에서 2번 우승했다. 2016년에는 가브리엘 타르퀴니에 의해 최초의 메인 레이스 우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다른 회사에 비해 열세인 것은 변함없어, 타이틀 경쟁에는 참여하지 못한 채 2016년 말에 TCR 규정으로 전환하기 위해 철수했다. 마지막 메인 레이스에서는 타르퀴니가 두 번째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2017년에는 프랑스의 독립 팀이 머신을 구매하여 참전했다.

이 외에도 독립(개인) 팀으로서 푸조, 토요타 등의 머신 참전도 보였다.

2009년에 WRC에서 스바루가 철수한 후, 당시 스바루가 유럽 판매에 힘을 쏟고 있던 디젤 수평대향 4기통 엔진을 사용하여 WTCC로 전향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공식 발표는 없었다.[35]

5. 역대 챔피언

WTCC는 1987년과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개최된 국제 투어링카 챔피언십이다.

2005년부터 2017년까지는 매년 드라이버 챔피언과 제조사 챔피언이 선정되었고, 1987년에는 드라이버 챔피언만 선정되었다.

드라이버 챔피언은 이반 뮐러가 4회로 가장 많은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앤디 프리올과 호세 마리아 로페스가 각각 3회로 그 뒤를 이었다. 제조사 챔피언은 BMW, 쉐보레, 시트로엥이 각각 3회씩 타이틀을 획득하여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987년에는 인디펜던트 부문이 없었고, 2005년부터 2017년까지는 인디펜던트 드라이버 트로피와 인디펜던트 팀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5. 1. 종합 타이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연도별 챔피언
연도드라이버 챔피언제조사 챔피언
1987로베르토 라바글리아|로베르토 라바글리아it (BMW)포드
2005앤디 프리올|앤디 프리올영어 (BMW)BMW
2006앤디 프리올|앤디 프리올영어 (BMW)BMW
2007앤디 프리올|앤디 프리올영어 (BMW)BMW
2008이반 뮐러|이반 뮐러프랑스어 (세아트)세아트
2009가브리엘레 타르퀴니|가브리엘레 타르퀴니it (세아트)세아트
2010이반 뮐러|이반 뮐러프랑스어 (쉐보레)쉐보레
2011이반 뮐러|이반 뮐러프랑스어 (쉐보레)쉐보레
2012로버트 허프|로버트 허프영어 (쉐보레)쉐보레
2013이반 뮐러|이반 뮐러프랑스어 (쉐보레)혼다
2014호세 마리아 로페스|호세 마리아 로페스es (시트로엥)시트로엥
2015호세 마리아 로페스|호세 마리아 로페스es (시트로엥)시트로엥
2016호세 마리아 로페스|호세 마리아 로페스es (시트로엥)시트로엥
2017테드 비요크|테드 비요크sv (볼보)볼보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드라이버 타이틀 획득 횟수
순위드라이버타이틀시즌
1이반 뮐러|이반 뮐러프랑스어42008, 2010, 2011, 2013
2앤디 프리올|앤디 프리올영어32005, 2006, 2007
호세 마리아 로페스|호세 마리아 로페스es32014, 2015, 2016
3가브리엘레 타르퀴니|가브리엘레 타르퀴니it12009
로버트 허프|로버트 허프영어12012
테드 비요크|테드 비요크sv12017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제조사 타이틀 획득 횟수
순위제조사타이틀시즌
1BMW32005, 2006, 2007
쉐보레32010, 2011, 2012
시트로엥32014, 2015, 2016
2세아트22008, 2009
3혼다12013
볼보12017


5. 2. 인디펜던트 팀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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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인디펜던트 트로피 우승자
년도인디펜던트 드라이버 트로피인디펜던트 팀 트로피
1987개최되지 않음개최되지 않음
2005 마르크 헤네리치 프로팀 모터스포츠
2006 톰 코로넬 GR 아시아
2007 스테파노 다스테 프로팀 모터스포츠
2008 세르히오 에르난데스 프로팀 모터스포츠
2009 톰 코로넬 선레드 엔지니어링
2010 세르히오 에르난데스 프로팀 모터스포츠
2011 크리스티안 폴센 리퀴 몰리 팀 엥스틀러
2012 노르베르트 미첼리즈 루코일 레이싱 팀
2013 제임스 내시 RML
2014 프란츠 엥스틀러 ROAL 모터스포츠
2015 노르베르트 미첼리즈 ROAL 모터스포츠
2016 메흐디 베나니 세바스티앙 로엡 레이싱
2017 톰 칠턴 세바스티앙 로엡 레이싱


6. 한국과 WTCC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은 대한민국에서는 개최된 적이 없으며, 한국 드라이버, 팀의 참가나 후원에 대한 기록도 현재 주어진 소스에서는 찾을 수 없다.

6. 1. 한국 개최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에서는 개최된 적이 없지만, 일본에서는 여러 차례 열렸다. 1987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인터TEC 경기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 타이틀을 걸고 개최되었다. 이는 세계 스포츠 프로토타입 카 선수권 대회(WSPC)에 이어 일본에서 열린 두 번째 세계 선수권 대회였으며,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F1을 포함하여 총 3개의 서로 다른 세계 선수권 대회가 일본에서 개최된 해였다.

2005년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으로 부활한 이후, 2008년부터 오카야마 국제 서킷에서 개최되었다. 오카야마는 1994년과 1995년에 F1 퍼시픽 GP를 개최한 적이 있다. 2011년에는 스즈카 서킷 동쪽 코스에서 처음으로 WTCC가 개최되었는데, 당시 2.243km의 동쪽 코스는 WTCC 개최 서킷 중 가장 짧았다. 2014년에는 스즈카 서킷 풀 코스에서 처음 개최되었지만, 2015년부터 트윈 링 모테기로 개최지가 변경되었다.

일본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차량이 엔트리 대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덧붙여, 오카야마에서는 1996년 국제 투어링카 선수권 대회(ITC)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바 있다. ITC는 1996년 스즈카에서, FIA GT 선수권 대회는 1997년과 1998년에 스즈카에서 개최되었다.

6. 2. 한국 드라이버/팀 참가 및 후원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의 한국 드라이버/팀 참가 및 후원에 대한 내용은 현재 주어진 소스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소스에는 일본에서의 WTCC 개최 역사가 다음과 같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1987년, 후지 스피드웨이의 인터TEC에서 WTC 시대의 투어링카 레이스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해에는 세계 스포츠 프로토타입 카 선수권 대회(WSPC)와 스즈카 서킷의 F1을 포함하여 총 3개의 세계 선수권 대회가 일본에서 개최되었습니다.[1]

2005년 WTCC로 부활한 후, 2008년부터는 오카야마 국제 서킷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카야마는 1994년과 1995년에 F1 (퍼시픽 GP) 개최 경험이 있었습니다.[1] 2011년에는 스즈카 서킷 동쪽 코스(2.243km)에서 처음으로 WTCC가 개최되었는데, 이는 2011년 WTCC 개최 서킷 중 최단 거리였습니다.[1] 2014년에는 스즈카 풀 코스에서 처음 개최되었지만, 2015년부터는 트윈 링 모테기로 개최지가 변경되었습니다.[1] 일본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차량이 엔트리 대수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1]

1996년에는 오카야마에서 국제 투어링카 선수권 대회(ITC)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습니다.[1] ITC는 1996년 스즈카에서, FIA GT 선수권 대회는 1997년 - 1998년에 스즈카에서 개최되었습니다.[1]

참조

[1] 웹사이트 WTCC becomes WTCR from 2018: new rules, more cars, more races https://www.fia.com/[...] 2017-12-07
[2] 웹사이트 Feature: Solving a problem like manufacturer involvement in WTCR https://www.touringc[...] 2019-07-03
[3] 웹사이트 TouringCarTimes - A new era for the WTCC – preview & guide to 2014 http://www.touringca[...] 2014-04-19
[4] 뉴스 New point system for WTCC http://www.touringca[...] Mediaempire Stockholm AB 2013-01-05
[5] 서적 Racing on No.397 삼영서방 2005-11-01
[6] 웹사이트 세계일의 요란한 레이스, WTCC가 뜨겁다! https://allabout.co.[...]
[7] 웹사이트 격투기 레이스가 다가온다! http://as-web.jp/as_[...]
[8] 웹사이트 사고 다발의 블랑팡GT가 처벌 엄격화. "부딪치고 싶다면 WTCC에 가라" https://www.as-web.j[...]
[9] 뉴스 서킷 한가로이 풀 184주째 오카야마에 "마이너 투어링"을 보았다 http://www.yomiuri.c[...] 読売新聞:@CARS
[10] 웹사이트 13년에 걸친 WTCC의 역사에 막. 2018년부터의 『WTCR』개최가 정식 발표 http://www.as-web.jp[...]
[11] 문서 슈퍼 2000의 원형이 된 [[그룹N]]을 기반으로 개조를 가하는 규정
[12] 간행물 AUTOSPORT No.1192 2009년 2월 5일호 삼영서방 2009-02-05
[13] 웹사이트 WTCC http://www.advan.com[...] YOKOHAMA TIRE
[14] 웹사이트 WTCC 개발 리더 프로젝트 REPORT https://www.honda.co[...] 本田技研工業公式サイト
[15] 웹사이트 FIA has no appetite to reintroduce a 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https://www.touringc[...]
[16] 웹사이트 FIA published the 2012 WTCC Sporting Regulations https://www.automobi[...]
[17] 웹사이트 Car compensation weight replaces driver ballast https://www.automobi[...]
[18] 뉴스 요코하마, WTCC에의 타이어 공급 계약을 3년간 연장 https://www.as-web.j[...] 오토스포츠 2012-06-20
[19] 웹사이트 BMW사, 「320si WTCC」의 호몰로게이션 모델 「320si」를 발표 https://xtech.nikkei[...]
[20] 웹사이트 BMW, WTCC에서의 워크스 체제를 중지 차량 공급은 계속 https://www.as-web.j[...]
[21] 웹사이트 세아트가 디젤차로 WTCC 참전…사상 첫 https://response.jp/[...]
[22] 웹사이트 WTCC:4대의 세아트 레온TDI가 “SR스포츠”로서 참전 https://www.as-web.j[...]
[23] 문서 Feature: Ford make their point in the WTCC
[24] 문서 레이・마록・리미티드。BTCC에서는 닛산과의 관련이 강하고、[[닛산・쥬크]]의 튜닝카를 소량 생산한 적도 있다。
[25] 문서 GR아시아나 JAS모터스포츠、유럽 딜러계 팀 등
[26] 웹사이트 Honda wins manufacturers' championship https://www.fia.com/[...] 2013-09-09
[27] 간행물 AUTO SPORT No.1437 2016년 8월 26일호 삼영서방 2016-08-26
[28] 웹사이트 Interview Hoofd Honda Europe Motorsport William De Braekeleer: "WTCC-instap was deel van groter plan" https://www.autospor[...]
[29] 웹사이트 Citroën Racing ready for WTCC debut at Marrakech – TouringCarTimes https://www.touringc[...]
[30] 웹사이트 Honda team boss "amazed" by Volvo claims https://www.motorspo[...]
[31] 웹사이트 레이스2에서 미케리스 선수가 3위 표창대를 획득하고, 요코하마・트로피의 타이틀을 결정한다 레이스2에서는 3대의 Honda Civic WTCC가 입상을 완수하고, 2015년 시즌을 마감한다 https://www.honda.co[...] 本田技研工業株式会社公式サイト 2022-08-28
[32] 웹사이트 WTCC boss expects closer fight between the manufacturers this year – TouringCarTimes https://www.touringc[...]
[33] 웹사이트 Rob Huff certain Citroen quitting is good for the WTCC https://www.autospor[...]
[34] 웹사이트 WTCC:볼보、브란즈하치에의 스포트 참전을 발표 https://www.as-web.j[...]
[35] 뉴스 스바루가 WTCC 참전을 3월 중에 결정? 유럽에서 보도 흐른다 https://www.as-web.j[...] AS-web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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